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6: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 문화,교육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한자리에'
제41회 경주예총 예술제, 예술의전당 등지서 개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16:48
경주지역 예술인을 대표하는 한국예총 경주지회(지회장 최용석)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 대・소공연장, 경주시립노인요양센터 등에서 제40회 경주예총 예술제를 열었다.

첫날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한국예총 경주지회 회원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예총 경주지회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무용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 예술인협회의 8개 지부 61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제 기간 중에 지부 회원들이 주축이 돼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공연을 펼쳤다.

문인협회, 미술협회와 사진협회경주지부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국악협회는 두두리의 브라질 타악기 바투카타와 가람예술단의 가요와 팝송을 국악기로 연주하고, 판소리 난감하네, 사랑가 등을 공연했다.

음악협회는 김대훈, 변예슬 등이 출연해 Hey Jude, G Puccini의 Nessun Dorma 등을 불렀다. 연극협회는 경주시립요양센터에서 ‘빨간모자와 늑대이야기’를 공연하고, 무용협회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처용랑’을 공연했다.

정강수 경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경주예총 예술제는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고 있으며, 경주예술인들이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2025년 경주 월정교에 21개국 정상들 모여야 한다..
하동(鰕洞)은 물도 맑은 거랑에 새우가 많았다.(1)..
경주농협 조합장에 최준식 현 조합장 재선 성공..
경주시-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현대강업·대승,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 기탁..
2025 APEC 경주, 세계 속의 한국을 말하다..
경주시, 전기 이륜차·굴착기 보조금 지원..
동국대 WISE캠퍼스 이준희 교수, 삼성 연구 과제 수주..
경주시, 기업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최신뉴스
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 발생 석굴암 ‘위험’..  
경주시, 2024년 도시개발 핵심 전략 밝혀..  
경주시 공약 이행 평가 이어 합동 평가도 최우수..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 취항 날개짓..  
보문단지에서 불국동 5분 만에 간다..  
경주시,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 경주시 4위..  
경주지역 해수욕장 7월 12일 개장한다..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준비···‘파란불’..  
경주시,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사업’으로 탄소 산업 ..  
역사속으로 사라진 ‘건천지하차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 모집..  
남경주에 첫 파크골프장 개장..  
부처님 오신날에...스님에게 가스총 쏜 90대 체포..  
경주 보문호수 승용차 추락사고 발생..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