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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는 철인 ... 보문서 '최강자' 가렸다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 대회
21.22일 양일간 보문에서 개최
700여 선수들 최고의 기량 겨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3일(월) 17:35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 및 제4회 장애인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경북관광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연맹을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한 700여명의 철인들이 강인한 체력과 그간 닦아온 기량을 뽐냈다.
↑↑ 인간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 및 제4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22일 경주보문수상공연장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선수와 동호인 등 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3종경기로 이뤄진다. 첫 수영에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 황성신문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순환도로, 숙박시설 등 관광기반시설이 완벽한 보문관광단지는 2008년부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를 열고 있으며, 대회관계자는 물론 참가자들로부터 최고의 경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 및 선수가족, 대회진행요원 등 3천여명이 체류함으로써 경주 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는 경주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동국대 경주병원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안전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했다.
↑↑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 가평에 있는 설악고 김완혁(3학년)군이 스프린트코스 주니어부 1위로 골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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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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