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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수학여행 " 아~ 그때 그 시절"
신라문화원 기획행사, 서울.경기권 노래강사 15명 체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15일(화) 15:46

서울과 경기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노래강사 15명이 지난 5일 신라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에 참가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옛 교복을 입고 불국사, 대릉원 등 추억의 수학여행지와 새로운 명소인 읍천항, 파도소리길 등을 탐방하고 예 추억에 잠겼다. 특히 이들은 각자 회원들만 수천명을 보유하고 있는 배테랑 강사들이다.

행사에 참가한 유명 작곡가 송광호 씨는 “옛 교복을 입고 그 시절 추억의 수학여행지를 돌아보니 5~60대가 주축인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며 감명 깊어 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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