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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국대, 사범교육대학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
대원 스님·졸업 동문들 기금 조성
하진주 학생 등 30명에 3천만원 지급
나눔·봉사정신으로 학업매진 당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06일(월) 17:01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23일 사범교육대학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23일 오전 교내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사범교육대학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장 대원 스님과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동문들이 사범교육대학 발전과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수학교육과의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 및 후배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원력을 모은 것으로, 사범교육대학 제자사랑 장학, 엑설런트 유아교육과 후배사랑장학, 사범교육대학장학 등 3개 종류의 장학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30명에게 모두 3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성전대원장학에는 하진주(유아교육 1년) 등 10명, 엑설런트 유아교육과 후배사랑장학으로 김승민(유아교육 1년) 등 10명, 사범교육대학장학으로 신아름(가정교육 1년), 김지원(수학교육 2년) 등 10명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장 대원 스님은 “오늘의 장학금은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장학금”이라며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향후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 스님은 2008년부터 성전대원장학회를 설립해 학과경쟁력 강화 및 미래 우수교사 양성을 위해 매 학기 5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과 동문들과 함께 후배사랑장학기금을 모금하는 등 재학생들의 학업증진과 미래 우수교사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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