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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교육행정.사서 등 160명 채용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03일(월) 09:59
경북도교육청은 201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을 위한 시험계획을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 100명, 전산 3명, 사서 12명, 기록연구 3명, 시설(건축) 1명, 공업(기계) 1명, 운전 40명 등 총 160명이다.

교육행정직은 장애인 4명과 저소득층 3명을 구분해 모집한다.

또 시설(건축) 및 공업(기계)직의 경우 이공계 발전 및 고졸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경북소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졸업예정 포함)을 대상으로 2명을 구분해 모집한다.

응시자는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도내로 돼 있거나, 이전까지 도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3년 이상인자로서 18세 이상(기록연구사 20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운전직은 시·군별 구분 모집으로 응시자는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었던 합산기간이 3년 이상인 경우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등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달리 적용된다.

원서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http://gosig.gbe.kr)을 통해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6월 21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김영수 총무과장은 “전년도(112명)보다 신규채용 규모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신규충원 수요의 현실적 요인도 있지만 일자리 창출과 함께 유능한 인재들을 채용,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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