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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시모집 "합격 전략을 찾아라"
도교육청, 경주.경산.구미서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
대학 입학사정관.일선학교 입시전문 교사 강사로 초빙
1대1 개별 상담, 수험생,학부모에 생생한 입시정보 제공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15일(화) 13:29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경주, 경산, 구미지구에서 3개 지구진학지도협의회 주관으로 2015학년도 대학수시모집에 대비한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대학교 입학사정관, 일선학교 입시전문 교사들을 강사로 초빙해 2015학년도 수시모집 및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전략, 수시모집 주요대학 입시분석, 질의ㆍ응답 및 대학별 1대 1 개별 직접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풍부하고 생생한 입시정보가 제공됐다.

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5학년도 학생부 전형에서 처음으로 활용되는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공통양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은 핵심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된 대입전형 체제 구축(학생부와 논술 중심으로 선발), 선발인원 소폭 감소(총 모집인원 37만9천56명의 64.2%인 24만3천352명),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충원기간 설정, 수시모집 합격자(최초 및 충원 합격자)의 정시․추가모집 지원금지 및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와 우선선발 폐지로 인한 수능의 영향력 약화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더욱 복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학 및 학과선택에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별 전형방법 분석 및 개별 상담을 함으로써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하여 수시모집 지원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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