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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황초, 육상 400MR 銀. 탁구부 여자 단체전銅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실력 뽐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2일(월)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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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황초등학교는 지난달 24~26일까지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2014전국소년체전에 육상과 탁구 2종목에 경북대표로 참여해 400m릴레이에서 은메달(6학년 정혜인)과 탁구부 단체전에서 동메달(6학년 남윤정, 5학년 이예송․권아현․이채현)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 | | ⓒ 황성신문 | |
정혜인 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그 동안 경주시 육상대회에서 또래 선수들과 월등한 실력차이를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어왔다.
6학년이 되고 경북대표로 선발된 이후, 전국대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경북 여자 계주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0년 7월 창단한 용황초 탁구부는 그 동안 경북대회 및 여러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뽐내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2014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자단체전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한 번 더 이뤄냈다.
전규태 교장은 “이번에 훌륭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낸 선수들과 선수 지도에 열과 성을 쏟아 부은 지도교사들이 땀을 흘린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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