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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
4차 문화창조산업 포럼 개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6일(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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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는 지난 11일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문화창조산업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통일시대에 있어 한국문화의 융성방안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통일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문화산업의 창조적 발전가능성을 검토하고, 문화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한국문화를 융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의 발제에 이어, 동국대 최정자·김봉률·윤해수 교수, 경주대 이연정 교수, 문화창조산업포럼 김영제 사무국장이 토론을 벌였다.
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은 통일에 대비해 한국문화의 실태를 파악하고, 한국문화를 융성시킬 수 있는 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해 보는 것”이라며 “남북통일을 앞당기고 한국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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