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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연안 , 자연친화적으로 복원
2017년까지 200억원 투입
내년부터 사업 본격 착수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0일(월) 16:46
경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약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훼손된 연안을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다.

각종 인공구조물로 인해 침식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감포읍 나정리와 전동리, 양남면 하서리 지구가 대상이다. 특히 감포읍 나정리 지구는 전액 국비(120억 원)를 들여 2017년까지 직접 시행하기로 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올해 당초예산에 10억 원을 확보해 빠른 시일 내에 세부 실시설계용역을 발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나정지구가 전액 국비로 추진됨에 따라 후순위 연안정비 사업지인 양남면 하서리 지구가 조기에 공사를 착수 할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연안관리법 규정에 의해 1억 원의 예산으로 하서지구에 침식 모니터링을 착수해 오는 7월 완료하고, 17억 원의 예산으로 10월까지 세부실시설계를 끝내고 올해 안으로 실질적인 침식방지시설사업에 착수한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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