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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폭설현장 방문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 집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7일(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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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은 연일 계속되는 폭설(최고 75cm)로 각종 농작물을 비롯해 공장 건축물, 축산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피해가 발생한 축사, 비닐하우스 및 과수농가를 직접 방문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했다.
또 공장건축물 피해가 발생한 시설을 찾아 영업피해가 최소화되고 조속히 복구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해당부서에 지시했다.
체육관 지붕이 붕괴된 계림초등학교에 들려 복구작업 중인 인부들을 격려하고, 체육관의 조기복구를 위해 경북도 교육감,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의했다.
| | | ↑↑ 최양식 경주시장(사진 우)은 체육관 지붕이 붕괴된 계림초등학교를 방문해 복구작업 중인 인부들을 격려하고, 체육관의 조기 복구를 위해 경북도 교육감,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의했다. | ⓒ 황성신문 | |
시는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전공무원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서는 군인, 자생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대민지원과 제설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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