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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잘못된 행정으로 모든 것 잃어,
시민이 행복한 경주 만들겠다”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8일(금) 16:29
↑↑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참석자들에게 경주를 위해 몸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황성신문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2일 중앙시장 네거리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필각 전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 가족,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권성동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장,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성중·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메시지 등을 보내왔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가 세계적인 관광문화도시로 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행정으로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잃었다”고 현 시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또 “경주시가 정부가 5년간 집중육성 지원하는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경주시가 제외됐는데 행정과 정책의 달인이 많은지 의문이다. 경주시민을 위해, 경주를 위해 일한 것이 맞느냐”며 이는 시장이 경주 실정을 모르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들은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주민과 함께 살아온 시장을 원하실 것”이라며 “과거 모셨던 고 서수종 전 국회의원께서는 직책은 일하라고 주는 것이며, 시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저같이 경주를 구석구석 아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 경주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겠다”면서 “경주의 가치를 알고 있다. 경주를 세계 속의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1000여명이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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