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6: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재)문화엑스포-동국대, 중대재해예방 위한 협약 체결
안전문화 정착 위해
중대재해예방 협력사업 개발
정보교환 등 적극 협력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2일(금) 15:22
↑↑ (재)문화엑스포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21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 황성신문
재)문화엑스포는 안전보건사고 ZERO, 365일 안전한 명품공원 실현을 위해 지난 2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한 사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류희림 경주엑스포 대표와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추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 동국대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이 현상 실습의 일환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유해‧위험요인 등을 모니터링하고 경주엑스포는 이를 바탕으로 보완‧개선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경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두 기관이 상호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국대의 지식인프라가 지역기관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문성을 가진 동국대와 협력하게 돼 든든하다”며 “중대재해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콘텐츠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하고 젊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인 안전서비스TF팀을 신설하고, 4월 1일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및 안전근로협의체 구성 등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성주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하동(鰕洞)은 물도 맑은 거랑에 새우가 많았다.(1)..
2025년 경주 월정교에 21개국 정상들 모여야 한다..
경주시-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현대강업·대승,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 기탁..
경주농협 조합장에 최준식 현 조합장 재선 성공..
2025 APEC 경주, 세계 속의 한국을 말하다..
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 발생 석굴암 ‘위험’..
경주시, 전기 이륜차·굴착기 보조금 지원..
동국대 WISE캠퍼스 이준희 교수, 삼성 연구 과제 수주..
최신뉴스
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 발생 석굴암 ‘위험’..  
경주시, 2024년 도시개발 핵심 전략 밝혀..  
경주시 공약 이행 평가 이어 합동 평가도 최우수..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 취항 날개짓..  
보문단지에서 불국동 5분 만에 간다..  
경주시,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 경주시 4위..  
경주지역 해수욕장 7월 12일 개장한다..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준비···‘파란불’..  
경주시,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사업’으로 탄소 산업 ..  
역사속으로 사라진 ‘건천지하차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 모집..  
남경주에 첫 파크골프장 개장..  
부처님 오신날에...스님에게 가스총 쏜 90대 체포..  
경주 보문호수 승용차 추락사고 발생..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