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6: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페이 가맹점별로 3~5% 할인 혜택
지난 1일부터 중심상가 가맹점 31곳 대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1일(금) 13:49
ⓒ 황성신문
경주시가 경주페이 캐시백을 가맹점별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중심상가 내 경주페이 가맹점 31곳의 자체 추가 할인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경주페이 사용 편리성을 위해 도입한 삼성페이나 교통카드사업에 이어 지난 1일부터 경주페이 플랫폼에서 특별할인 가맹점(혜택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 가맹점이란 캐시백 혜택 외 경주페이 가맹점별로 3~5% 자체 할인율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점포를 말한다.
이번 서비스로 경주페이 이용자에게는 캐시백 혜택과 함께 이중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게는 경주페이 모바일 앱에 상호, 메뉴, 할인율 등이 노출돼 특별 가맹점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서 중심상가 내 특별할인 가맹점을 모집한 결과 이·미용, 안경, 꽃, 식음료, 의류, 영화관 등 다양한 업종별로 가맹점 모집을 완료했다.
시는 향후 중심상가 내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할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홍보할 계획이다.
또 중심상가 내 경주페이 가맹점 특별할인 가맹점(혜택온)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할인 가맹점 가입 범위를 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별할인 가맹점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중심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할인 가맹점 현황과 할인율 등의 자세한 내용은 경주페이 앱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과(054-779-6238)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특별할인 가맹점 사업이 이용자에게는 인센티브와 함께 특별할인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홍보 효과를 통해 매출증대로 이어져 위축된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 한도를 당초 70만 원(7%)에서 60만 원(10%)로 조정한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2025년 경주 월정교에 21개국 정상들 모여야 한다..
하동(鰕洞)은 물도 맑은 거랑에 새우가 많았다.(1)..
경주농협 조합장에 최준식 현 조합장 재선 성공..
경주시-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현대강업·대승,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 기탁..
2025 APEC 경주, 세계 속의 한국을 말하다..
경주시, 전기 이륜차·굴착기 보조금 지원..
동국대 WISE캠퍼스 이준희 교수, 삼성 연구 과제 수주..
경주시, 기업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최신뉴스
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태 발생 석굴암 ‘위험’..  
경주시, 2024년 도시개발 핵심 전략 밝혀..  
경주시 공약 이행 평가 이어 합동 평가도 최우수..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 취항 날개짓..  
보문단지에서 불국동 5분 만에 간다..  
경주시,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 경주시 4위..  
경주지역 해수욕장 7월 12일 개장한다..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준비···‘파란불’..  
경주시,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사업’으로 탄소 산업 ..  
역사속으로 사라진 ‘건천지하차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8명 모집..  
남경주에 첫 파크골프장 개장..  
부처님 오신날에...스님에게 가스총 쏜 90대 체포..  
경주 보문호수 승용차 추락사고 발생..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