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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시 의장 신년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29일(금) 14:03
ⓒ 황성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도약할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갑진년(甲辰年)에도 경주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월이면 제9대 경주시의회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들어서게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씀드리면서 새해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올해 역시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경주시의회는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일 잘하는 전문성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교육, 전문가의 초빙, 의원 연구모임의 활발한 운영, 지역사회 전문가와의 정책네트워크 강화 등 의원 모두가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집행부 견제와 동시에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지역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소모적인 갈등은 지양하고 시정에 협력하는 포용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 넷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가장 중요한 현안은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경주유치입니다. APEC 경주유치는 경주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려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경주가 재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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