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4:04: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이승환 지지자들 김일윤 지지 선언
김일윤 당선위해 대동단결 하겠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2일(금) 16:13
ⓒ 황성신문
국민의힘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김일윤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승환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탈락하자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김일윤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히고, 지난 15일 오후 2시께 김일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석기 현역 국회의원과 맞 대결을 해야하는 김일윤 무소속 후보는 전세를 바꿀 수도 있는 든든한 지원군의 후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일윤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이승환 캠프의 김영하 선대 본부장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김석기 후보는 한수원 도심 이전 공약 취소, 신라왕경특별법의 잘못된 개정, 감포 해양 관광객 10배 유치 약속 불이행 등 8년간 인구소멸 도시 경주를 방치했다"며 "김일윤 후보는 KTX 고속철 경주 통과와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라왕경복원 건의, 문재인 대통령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유치 공약 건의, 윤석열 대통령께 SMR(소형원자로)국가산업단지유치 건의 등 경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면서 "우리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지난 14일 해단식을 하고 내부 회의를 거친 후 김일윤 후보 지지를 결단하고 김일윤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단결해 전진하기로 했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일윤 예비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승환 후보가 희망찬 미래 새로운 경주를 위해 시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이승환 후보가 심어준 경주에 대한 비전은 영원히 시민들 가슴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일선에서 뛰던 여러 지도자를 잘 모시고 한수원 이전 등 경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이런 자를 요직에 앉혀선 안 된다..
김석기 의원 국힘 원내대표 도전하나···시민들 ‘관심’..
장군교 보행자 우선?···교통약자 통행 고려 안했나..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서머 결승전 경주서 열린다..
경주시설관리공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경주시, 신재생에너지에 19억 원 투입한다..
경주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버킷리스트..
경주시,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최신뉴스
경주서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 개막..  
김석기 의원 국힘 원내대표 도전하나···시민들 ‘관심’..  
한수원,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공청회..  
경주시-농림부, 604억 규모 공동투자...'농촌협약' ..  
경주시-한수원, SMR 활용 ‘탄소중립 도시 조성’ 상호..  
동국대 WISE캠퍼스 홍성호 교수,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획보도..  
‘칠불암 5감 힐링체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10..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경주”...선포식..  
황룡사 9층 목탑 디지털 복원 AR 서비스..  
경주시, 스마트 귀농귀촌 박람회서 우수 지자체상 수상..  
경주시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경주시, 콜택시 ‘경주브랜드콜’ 하나로 통합 운영..  
경주시, ‘제102회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경주시, ‘민간환경감시기구 설치·운영 조례’ 손질 나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