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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돕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4억 6700만 원 등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9일(금) 15:12
경주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경북 소셜 비즈니스 청년일자리사업 △경주형 사회적경제 플랫폼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재정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억 6700만 원이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15곳의 일반인력 32명에게 매월 최저임금의 최대 70%를 지원하고, 전문 인력 8명까지 인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사업과 소셜 비즈니스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과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5곳에 청년(19~39세) 10명에 대한 인건비를 인당 월 180만 원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인당 월 35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7600만 원이다.
경주형 사회적경제 플랫폼 활성화 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회적경제 정책공유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연계사업, 활성화 홍보지원 사업, 오프라인 체험 프리마켓 등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4500만 원이다.
한편 경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 사회적기업 21개소, 사회적협동조합 34개소 등 총 182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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