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경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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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비즈니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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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경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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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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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간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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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학기관 행,재정 경영평가 우수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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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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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동 및 동아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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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에 명실상부한 명문고로 발돋움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바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정희경)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열정과 노력으로 모두의 꿈을 현실로 만들며 바른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금융, 경영, 관광, 유아교육, 보건 간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도약하고 있다.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고 기본 생활 질서를 준수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교직원들은 일에 대한 보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 선택형 취업과 맞춤형 진학을 목표로 선 취업, 후 학습 양성에 전 교직원이 열정을 쏟고 있다.
교직원과 학생이 유대감으로 하나를 이루면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수직 상승하며 명품 특성화고등학교의 자긍심을 더 높이고 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취업 지원
코로나19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구시설공단, 해군 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현대산업개발, 호반그룹, 경주 동국대 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대기업 및 대학병원에 학생들이 취업했으며 더케이제주호텔, 해비치호텔앤리조트 등 관광분야의 취업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중 대구시설공단 합격의 영광을 안은 김영은 학생(서라벌여자중학교 졸업)은 매일 방과 후 취업 리더반 활동을 통해 국어, 한국사, 영어 등 1차 필기시험 과목을 집중 학습했다. 이를 통해 역량을 키워내고 1차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다. 이후 전문 강사 초빙을 비롯한 실전 위주의 면접 교육으로 2차 시험 역시 성공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박경화 취업지원부장은 “대졸자도 들어가기 힘든 공기업과 대기업 합격 소식을 알려와 자랑스럽다” 며 “고졸 성공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각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유일의 산학 일체형 상업계 도제학교
경주여자정보고는 지난해부터 지역인재특별전형을 통한 고졸 공무원(지방직, 세무직, 보건직), 공사, 공기업, 은행,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리더반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북 유일 상업계 도제학교로서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에 참여해 기업에서 일하면서 원활한 채용연계 교육을 이루어내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유형으로 학생들의 조기 직무경험을 지원해 특성화고 청년의 취업률 제고 및 중소기업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 교육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도 영남대 회계학과, 동국대 행정경찰학과,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동국대 사범대(유아교육학과, 가정교육학과), 대구대 관광경영과,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계명대 일본어학과, 청주대 항공서비스학과, 대구대 물리치료학과, 대구대 간호학과, 위덕대 간호학과 등 4년제 대학에 합격해 특성화 고등학교의 교육과 대학교육의 연계성을 확보 하고 있다.
또한 위의 학생들이 진학 후 고등학교에서 배운 교육을 바탕삼아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해 양질의 취업 처에 취업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양질의 교육의 바탕에는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의 막강한 행정력이 바탕이 됐다.
◇경북도교육청 행.재정 평가 4년 연속 우수학교 지정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하는 학교 행·재정 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학교로 지정된데 이어 도내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전체 168개 학교 중 1위에 선정되는 등 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성화고 혁신사업(교육부 선정),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중소기업벤처부 선정)에도 2년 연속 선정돼 학생들이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별전형 입시에서 3년 연속 탈락자를 배출할 정도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희경 교장은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졸업 후 충분히 일반계고에 진학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으며 공무원, 대기업, 금융권 등 대졸자도 들어가기 힘든 분야에 빠르게 취업할 수 있는 경주여자정보고를 선택했다"며 "대학 진학과 우수한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는 양질의 교육과 차별화된 실습실 구축을 통해 취업역량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다양한 실무 형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취업과 진학을 모두 잡는 명품특성화고등학교로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