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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여성자율방범대, 방범 순찰 활동 전개
평소 경주초교 주변 교통 봉사 등 활발한 봉사 활동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5일(금)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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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최정숙)는 지난 11일 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 활동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도동을 만들기 위해 충효천길을 행진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자율방범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선도동을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고 이와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주민들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여성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경주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 봉사 활동과 충효천길 꽃 가꾸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데 이어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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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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