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02 오후 03:34: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칼럼
전체기사
뉴스 > 칼럼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어떤 인물이 돼야 하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17일(금) 15:27

↑↑ 최남억 대표이사
ⓒ 황성신문
9대 전반기 경주시의회 의장은 누가 될 것인가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정가와 시의회 주변에선 당연히 다선 위주로 교통정리가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과 다선중에 특출한 인물이 없어 재선의원 중에 의장이 선출될 것이라는 엇갈린 의견도 나온다.

9대 경주시의회는 국민의힘 18, 더불어민주당 1, 무소속 2명으로 원 구성이 됐다. 따라서 전반기 의장은 국민의힘에서 나올 것이란 관측에는 이견이 없다.

현행 경주시의회 의장 부의장 선거는 사전 등록과 정견발표를 할 수 없으며, 재적의원 전원을 후보자로 해 모든 의원이 1명의 이름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방식이다. 한 마디로 깜깜이선거인 것이다.

물론 당협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의 의중이 절대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를 2년 앞둔 상황에서 반란표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

김석기 의원은 3선에 도전할 것이란 소문이 지역 정가에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어쨌든 2년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의원과 국회의원이 갑과 을이 바뀐 상태에서 김석기 의원의 시의회 장악력이 힘을 발할지도 의문으로 남는다.

특히 3선 이상 다선의원들의 면면을 아무리 살펴봐도 자체발광 의원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의장은 21명의 시의원을 대표하고, 시민 대의기관의 장으로써 끝나지 않는다.

대다수 의원들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지도력과 덕망 또한 갖춰야 한다.

능력검증이 안 된 상황에서 다선의원이라고 막강한 권한과 막중한 책임, 의무가 따르는 의장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일례로 영천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 의장에 김순화 여성비례대표 초선의원이 의장을 한 적도 있다. 물론 전반기 의장을 지낸 권호락 의장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으나 상임위를 구성하지 못해 사퇴하면서 벌어진 일이긴 하다.

경주시의회 의장은 영천이나, 청송, 영덕, 울진, 의성 영양군 의장들과는 절대적으로 무게감이 다르다. 국제회의를 포함한 내외 귀빈들이 연간 수 번씩 경주를 방문한다. 경주는 국제도시인 것이다. 그동안 사회활동을 통한 국제적인 경험과 중량감, 덕망 등을 고루 갖춰야 한다.

경주시의회 9대 전반기 의장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왕동(仁旺洞)일대는 사로6촌(斯盧六村)중 정지백호 (鄭智伯..
경주 강동면 왕신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한수원, 협력사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 시행..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마을을 품은 경주교육, 온 마을이 학교다!..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92. 이목 끌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김동해 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무소속 5선의 ..  
최초 민선 3선 경주시장 주낙영 취임…미래 100년 도약..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1월~5월까지 경주 외국인 방문객 56만 9천357명..  
경주시의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경주시,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  
HICO, 베트남 기업 관광단 150명 경주 방문 유치..  
故 손성호 상사 유족에 6·25 무공훈장 전수..  
경주시, 귀농귀촌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경주시, 통합 돌봄 거점 ‘아이행복키움센터’ 11월 준공..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재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