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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안강여성회, 이웃사랑
라면 60박스 기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30일(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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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이상애)는 지난 23일 안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연말을 맞아 제24회 사랑의 연결고리 활동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했고, 얻은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 희망2020나눔캠페인 방송모금에 2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라면 60박스를 후원해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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