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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에 증설투자 MOU
차체부품 생산 전문회사
부지매입 등 137억 증설투자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4년 11월 24일(월) 15:34
경주시는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주)보정과 증설투자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석찬영 (주)보정 대표이사,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투자양해각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주)보정은 경주시 건천읍에 소재한 용명일반산업단지에 2만 4790㎡(75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 4850㎡(4500평), 투자금액 총 343억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 12월부터 정상가동해 오던 중 설비증설(공장 및 설비)의 필요에 따라 이번에 증설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 황성신문
증설투자 규모는 8600㎡(2600평)의 인접 부지를 매입, 137억원을 투자해 공장 1동 증설과 기계설비에 투자하고 투자가 완료되는 내년 6월 이후에는 33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또 향후 5년 이내 총 고용인원 500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어 경제적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주)보정의 증설 투자로 지역 청년들을 정착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입사하여 회사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차체부품(승용차-현대 및 기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주)보정은 (주)신영의 계열사로 2013년 3월 21일 회사를 설립, 같은 해 11월 준공해 현재 가동 중이며 2015년에는 4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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