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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농어촌公 , 농업인 부채해결 나선다
경영희생지원사업 22억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0일(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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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2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적극 지원에 나선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어려운 농업인의 부채증가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의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이 매입해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해결해 주고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매입한 농지는 다시 해당 농가에 매입가의 1%이내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임대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매권이 보장된다.
대상은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으로서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에 대한 부채금액이 3천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3년이내 농업재해로 연간 농가피해율이 50% 이상인자로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772-99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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