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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마을기업 지정.... 최고 5천만원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0일(화)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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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을기업 확정은 시와 도의 심사를 거쳐 안전행정부의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뽑힌 마을기업은 일반형으로 ‘영농조합법인 아리아마을기업’과 기술지원형 마을기업으로 ‘초록빛공장’이다.
이와 함께 일반형인 ‘경주능원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지정 했다.
아리아마을기업은 외동읍 방어리 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돼 친환경 쌀 등을 활용해 강정, 조청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초록빛공장’은 태양광 관련 기술을 가진 청년(5명)이 중심이 돼 태양광 조명등 등을 생산하는 기술지원형 마을기업이다.
재 지정된 ‘경주능원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내에서 생산하는 참깨(국산100%)를 활용한 참깨와 참기름, 들깨가루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한다.
시는 신규마을기업에는 5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 재지정 마을기업에는 3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락 경제진흥과장은 “마을기업을 육성해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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