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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문 열려
지난 달 30일부터 임시운영·숙박 가능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36
ⓒ 황성신문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에 조성 중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지난 달 30일부터 임시개장에 들어갔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2010년 3월 5일 약 31ha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고시되어, 6년간 125억 원을 투입해 각종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 중에 있다.
이번 휴양림 개장은 현재 1단계 조성사업에서 완료된 산림문화교육관 1동, 휴양관 1동, 방문자 센터 1동, 다목적운동장 1개소, 숲속야영장(야영데크 17면) 중 숲속야영장을 제외한 숙박시설 총 19실(수용인원 126명)에 대해 이뤄진다.
휴양림이용은 홈페이지(http://palgong.gb.go.kr)를 통해 30일전 예약을 받아 지난 30일부터 숙박이 가능해 졌다.
모든 객실에 취사도구, 침구류, 가전제품(TV 제외) 등을 완비해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도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숲속의집 6동, 카라반 6동, 숲길, 물놀이장, 쉼터, 테마공원 등 2단계 보완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모험스포츠시설, 트리하우스 같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과 동굴 등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휴양시설 개발과 숲 해설, 유아 숲, 숲길 체험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주변관광지 및 지역축제, 체험마을, 지역 농, 특산물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경제발전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홍순봉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장은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제공과 차별화된 산림문화휴양공간을 조성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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