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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들이 경주 관광 홍보한다
‘결혼이주여성 경주 관광 SNS홍보단 4기’ 발대식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8일(금)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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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해 글로벌 관광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국제문화교류관에서 ‘결혼이주여성 경주 관광 SNS홍보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은 베트남, 중국, 일본 등 6개 국적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8월 말까지 모국어를 활용해 1년 동안 경주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이들은 지역 관광지를 현장 취재하고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자료를 게시 또는 업로드 한다. 앞서 3기 결혼이주여성 경주 관광 SNS 홍보단은 지난 1년간 경주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480여 개의 글을 게시하는 등 국내외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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