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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마을문화관 ‘황성시대’ 개관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 사실 고증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0일(금)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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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성동 마을문화관 ‘황성시대’가 지난 6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황성동은 지난 3월 ‘찾아가는 시민간담회’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황성동 역사관 조성’ 건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사실 고증에 들어갔다. 또 지역 내 유적을 바탕으로 전시 시나리오를 완성한 뒤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 공간에 역사관과 향토교육관을 조성했다. 갓뒤마을회가 보존해 온 6권의 동안(洞案)을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이 해석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한 내용을 실은 황성동사를 발행했다. 향토교육관에는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복도를 활용한 갤러리에는 지난 6월 실시한 어린이 마을풍경 그림 공모전 당선작들이 현재 전시 중이다. 지난 6일 개관식에는 120여 명의 주민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황성시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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