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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公, 연탄 나눔 봉사
취약계층 5가구에 600장씩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15일(금)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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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정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다섯 가구에 600장씩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지역 상생 사회공헌 플랫폼인 ‘경북나누리plus’의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이어 4번째 연탄 나눔이다.
‘경북나누리plus’란 공사를 필두로 10개 기관이 경북도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재정 등을 함께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지난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북나누리plus 협약기관은 경북남부보훈청,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경주월드, 농협은행경주시지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 포스코엠텍 등 10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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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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