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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강 건너 목로주점
  동네에서 폴짝 돌다리를 건너면 삼밭골 지나 건너동네 중뱅이 빈수골에 목로주점이 있다. 게다가 도회지 아가씨를 몇 데려다 놓..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0일
[사설]경주시 공무원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업무수행 지식과 투철한 공직윤리라고 한다. 이는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 2013년과 2014년..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03일
[칼럼]고향사랑기부제 성공 가능성 엿보인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당초 우려와 달리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면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돌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경..
김치억 기자 : 2023년 02월 03일
[수필]강물은 흐르다
조요한 달빛을 혼자 받으며 부엉이 소리 듣고 옴츠러드는 외딴집 소년이 달밤을 걷는다. 들판 언덕길 무서워하며 길 걷는다. 하늘에 달린 흰 달이..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03일
[사설]의인(義人) 손수호...그는 이 시대의 영웅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인 것 같다. 사회에 암적인 사람보다 의인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악인은 철저하게 응징하고, 의인은 충분히 보상해주는 사회..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0일
[칼럼]경주시 불법건축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
전국 각 지자체가 불법건축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불법 건축 실태점검에 일제히 나서고 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불법 증축으로 사..
신용소 기자 : 2023년 01월 20일
[수필]지게목발소리
어린 날 잊지 못하는 것은 초교 들기 전부터 서당 다닌 일이 새삼스럽다. “유치원 가지. 왜 서당 다녔느냐?”고 한다. 그럴 만도 하다. ..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0일
[사설]노인 일자리로 노인 문제 해결에 나선 주 시장
“매일 삶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며 살아가는 사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되고싶다” 이 외침은 20대와 40대도 아닌 70대 노인의 외침이..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3일
[칼럼]음주 후 운전대 잡는 것은 살인 행위다.
음주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4년이 흘렀다. 우리 사회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약화되고 있다. 계묘년 새해를..
김치억 기자 : 2023년 01월 13일
[수필]강과 무당
여성의 무당은 ‘무녀(巫女)’라고 하며, 남성의 무당은 ‘박수’라고 한다. 어린 날 새보 봇머리에 사는 동네 아주머니 집에서 굿을 했다. ..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3일
[사설]주낙영 시장의 노적성해(露積成海)
  주낙영 시장이 올해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마음으로 힘을 모으자며 시민들을 향해 호소했다.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어려움..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칼럼]토끼의 지혜를 본받아 껑충 도약하는 2023년 되기를
올해는 계묘년으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작은 크기에 기다란 귀를 가진 귀여운 외모로 오랜 기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토끼..
김치억 기자 : 2023년 01월 06일
[수필]강과 제웅
그때는 그랬다. 시골 나이 든 여인네라면 나무나 돌에도 빌고, 심지어 물 달아 올려 먹던 우물에도 신이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다. 배움에서..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경주시인사]◆ 인사
〈5급 승진〉 ▷산림경영과장 이정환 ▷도시계획과장 최진 ▷지역보건과장 서강 ▷농업진흥과장 김정필 ▷농업기술과장 이성미 ▷평생학습가족관장 최인..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칼럼]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위해 홍보 강화해야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그..
김치억 기자 : 2022년 12월 30일
[수필]신작로가 된 강둑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가려면 길이 있어야 한다. 길은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다. 언제부터 ‘길’이라는 말이 사용되었을까? 문헌상 처..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30일
[사설]스타 경주 시의원 정종문
법안을 다루고, 조례를 제정하는 국회의원이나 도의원, 기초의원은 전문성이 있어야 하며 현안을 분석하는 전문적인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법안이나..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3일
[칼럼]경주시, 인구증가 대책 서둘러야
경주시 인구가 1999년 당시 30만 명에 육박했지만 2022년 10월 현재 24만 9928명으로 25만마저 무너졌다. 인구 감소는 앞으로..
김치억 기자 : 2022년 12월 23일
[수필]정말 김대성 무덤일까
신라의 왕릉은 99.98%가 원형분(圓形墳, 둥근 무덤)이다. 그러나 신라에서 묻힌 사람의 이름도 확인되지 아니한 고분 하나가 있다. 누구..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3일
[사설]답은 관광산업 활성화 뿐이다
경주시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인구 대책에 전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 11월 말 현재 경주시 인구는 24만9845명으로 25만 명이 무..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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