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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남억"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461건)

체육회장 선거, 개인의 욕심이 조직을 파멸 한다

   크든 작든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자는 두 부류의 심리를 가진 자 들이라고 한다. 하나는 권력을 향한 충정이요, 또 다른 하나는 권력을 누리고 명예를 얻기 위한 욕심이라고 한다. 큰 권력은 나라나 주민을 움직이는 권력이고, 작은 권력은 조직이나 단체를 움직이..
[ 12/09 15:22]

지역정가 관계자들, “지역정치권 소용돌이 치고 있다”

내년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경주지역 정치권 분위기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는 분석이 지역정가 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지역정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같은 분석을 내 놓는 데는 지난 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 도·시 의원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들이..
[ 10/07 15:33]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그리고 자유를 위해

2016년 5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권두언에서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은 ‘여성 건강지표,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국가 성평등지수를 말하며, 비록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과 문화에 관련된 지표를 제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보..
[ 08/26 14:59]

복수의 시민들 “이권개입 의혹 A씨 자숙하라”

본보 7월 8일자 1면에 보도된 ‘지역 유력인사 A씨 경주시홍보전광판 수의계약 종용 의혹’보도가 나가자 뜻있는 일부 시민들은 황성신문이 A씨의 의혹을 보도했지만 A씨는 스스로 주낙영 시장의 주변에서 물러나 자숙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복수의 시민들은 “A씨는 시..
[ 07/29 15:23]

언론사 행사·축제에 경주시 보조금 바닥난다

경주시가 특정 언론사 행사에 너무 많은 예산을 소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언론사 행사나 축제에 수십억 원의 시민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각 언론사마다 똑 같거나 비슷한 행사에 경주시가 혈세를 퍼붓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관계..
[ 02/18 16:51]

지역정가, 내년 총선 관측 시나리오와 분석

21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정치 시계는 내년 총선에 초점을 맞춰 돌아가는 것 같다. 민주당이 손혜원 사건과 김경수 사건으로 민심이 이반되는 상황을 맞고 있고, 한국당은 21대 총선을 이끌어 갈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컨벤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직 ..
[ 02/07 15:48]

인기영합주의 정책은 안 된다

인기영합주의정치의 끝은 파멸이다. 어느 정권이든 정권 초기에는 인기영합주의정치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실물정치보다는 인기영합위주의 정치로 국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정통성이 없는 정권은 더욱더 하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관념으..
[ 02/07 15:07]

사라진 경주시체육회 업무용 차량 어디 있나

속보=“경주시체육회 업무용 차량이 사라졌다” 경주시체육회 전 집행부의 비리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체육회 업무용 차량이 사라졌다.경주시체육회 전 부회장(본인은 사무국장이라 함) J씨가 경주시체육회 업무용 차량을 가지고 사라져 체육회에 비상이 걸렸다.일각에서는 ‘차량도난’사건이라..
[ 12/17 16:57]

경주시체육회 전 집행부, 경주시 보조금 쌈짓돈처럼 부적정 사용

속보=경주시체육회 전 집행부(상임 부회장 이삼용, 사무국장 전두식)의 비리가 고구마 줄기처럼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일부 지역 언론을 악용해 주낙영 시장 흔들기(본보 12월 3일자 1면 보도)라는 비난을 샀던 경주시체육회 전 집행부가 이번에는 체육 ..
[ 12/10 16:23]

경주시체육회 전 집행부 주낙영 시장 흔들기 하나

경주시 체육회 전 집행부가 일부 지역 언론을 이용해 민선7기 새롭게 출발한 주낙영 경주시체육회장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비난을 받고 있다.최근 일부 지역 언론은 경주시체육회 회장인 주낙영 시장을 두고 ‘시정농단’, ‘사기행각’, ‘채용비리’, ‘불법행위’라는 표현을 써..
[ 12/03 15:46]

김동해 경주 시의원은 두 얼굴을 가졌나

경주시의회 김동해 의원이 경주경찰서 서악동 이전이 무산된데 대한 책임회피성 발언과 함께 경주시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치졸함을 보이고 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또 책임 있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자신의 무능은 인정하지 않고 주민들을 선동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경..
[ 11/19 15:27]

최양식 전 시장의 ‘꼼수행정’ 주낙영 시장 발목 잡나

주낙영 시장이 민선7기 시정 운영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민선7기 주낙영호가 출범한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주 시장은 선거 기간 공약 사업과, 자신이 그렸던 경주발전 청사진을 완성할 시정 전반에 관한 가시적인 성과를 하나 둘 보여주고 있다.물론 전임 시장 때 추진해 왔던 여러 가지 사..
[ 10/22 15:57]

소통(疏通)이 답은 답인데 …

소통 ( 疏通)의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을 말하고 ,뜻이 서로 통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소통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경청이다. 막힘이 없는 소통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그때부터 불통이 된다. 불통은 통하지 않음을 뜻한다. 모든 문제는 소통으로부터 해결된다..
[ 10/08 15:25]

최임석 노인 회장, ‘횡령’으로 벌금 500만 원

속보=최임석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이 2020년까지 임기를 채우겠다고 밝혀 일부 노인회 회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본보 8월 20일 1면 보도) 최임석 회장이 경주시노인회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3월 10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
[ 09/10 15:54]

정무비서가 ‘개 끗발’부리는 자린가

민선7기 주낙영 시장이 취임한지 두 달도 되지않은 시점에서 시장을 보좌하는 정무비서의 일탈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경주시 정무비서는 6급 대우를 받으며, 시장이 챙기지 못한 업무수행적인 일들을 챙기며 시장을 보좌한다. 경주시 정무비서A씨는 시민들과 소통을 강조하는 주 시장의 철학과..
[ 08/27 15:24]

최임석 노인회 회장, 2020년 임기 채우겠다

최임석 경주시노인회 회장이 버티기에 들어갔나. 아니면 임기를 채우겠다는 충심에서 사퇴를 하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부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최임석(80) 회장의 거취를 두고 경주시노인회 회원들이 따가운 눈총을 ..
[ 08/20 15:39]

최양식 전 시장은 경주시 도시계획재정비 왜 결재했나

최양식 전 시장 이종사촌 동생 K씨의 부동산 투기의혹(본보 6월 4일 1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양식 전 시장이 임기 1주일 정도를 남긴 지난 6월 23일께 자신의 이종사촌 동생 K씨의 땅이 포함된 경주시 도시계획재정비 변경결정 안에 최종 결재를 한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비..
[ 07/30 16:00]

민선 5~6기 최양식 시장, 경주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민선 5~6기 최양식 경주시장이 3선 연임에 실패하고 지난 29일 8년간 누리던 권좌에 종지부를 찍으며 경주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자유한국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컷오프 된 최 시장은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에 실패했다. 그는 6명의 ..
[ 07/02 15:44]

자칭 선거 ‘공신’들은 주 시장 곁을 비워라

학연과 지연이없는 새로운 시장이 탄생했다. 학연과 지연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시정을 이끄는데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다. 최양식 시장의 실정(失政)은 학연과 지연 등으로 인한측근 챙기기와 아집, 불통에서 찾을 수 있다. 선거에서 패하고 야인으로 돌아갈 그를 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
[ 06/18 15:14]

박정희의 친인척 관리와 최 시장의 친인척 관리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친인척 관리를 철저히 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의 큰형 박동희는 5.16때 66세의 당시로선 고령이었다.  박동희는 박정희 이상으로 엄격하게 선을 그어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65년 한국전력의 연차적 계획으로 자기 마을에..
[ 06/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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